안녕하세요 에이닷 얼리어닷터 이나영입니다. 오늘은 에이닷 미디어 에이전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에이닷에는 다양한 분야가 있는데요. 멀티 LLM 에이전트, 뮤직 에이전트, 미디어 에이전트, 증권 에이전트, 프렌즈 등 여러 상황에 맞춰 LLM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 중 미디어 에이전트를 소개해보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1. 에이닷 환경 분석
에이닷은 SK텔레콤에서 개발한 AI 비서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질문에 답변하며 일상적인 업무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현재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멀티 LLM 에이전트, 뮤직 에이전트, 미디어 에이전트, 증권 에이전트, 프렌즈 등 여러 상황에 맞춰 LLM을 활용할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일정 관리, 날씨 정보 제공, 길 안내, 음악 추천 등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들이 있다.
특히, 휴대폰과 동기화를 해놓으면 아이폰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음성 녹음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폰에는 없는 기능으로, 에이닷에서 제공하는 음성 녹음 기능을 통해 통화 내용을 요약하고, 통화 기록을 쉽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갖고 있다. 에이닷은 휴대폰에서 제공하지 않는 기능을 추가로 제공해, 더 편리한 일상생활을 돕는 역할을 한다.
SK텔레콤이 에이닷을 제작하면서, SKT 이용자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T멤버십을 통해 에이닷에서 영화 할인 예매를 할 수 있고, FLO를 통해 맞춤형 음악 추천을 받을 수 있다. 또, 알림 설정을 통해 일정이나 예약 메시지 등도 자동으로 알려주며 편리함을 더해준다.
하지만 에이닷의 단점으로는 웹에서는 사용이 어렵고, 앱을 통해서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휴대폰 기반으로 개발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는 만큼,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AI 비서라는 점에서 신뢰도와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LLM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검색 대신 AI에게 묻는 시대가 된 지금, 이러한 편리함은 큰 강점으로 작용한다.
2. MAY I HELP YOU?
이번 마케팅 카피는 “May I Help You?”로, 에이닷이 언제나 도움을 줄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삶 속에서 궁금증이 생기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에이닷이 언제든지 사용자 곁에서 도우미 역할을 해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카피는 에이닷이 단순한 AI 비서가 아니라, 일상 속의 진정한 파트너임을 강조하는 문구이다.
마케팅 카피 “May I Help You?”는 에이닷의 핵심 가치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 이 문구는 단순히 도움을 주겠다는 의미를 넘어, 사용자의 요구를 미리 예측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주는 AI 비서로서의 역할을 강조한다. 사용자가 질문을 하기 전에도, 에이닷은 먼저 다가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삶의 다양한 순간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이 카피는 에이닷이 언제나 곁에 있으며, 사용자가 필요로 할 때마다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신뢰를 심어준다. 간결하고 따뜻한 이 문구는 사용자와 에이닷 사이의 관계를 더욱 친근하고 유대감 있게 만들어주며, AI 비서가 단순한 도구가 아닌 일상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다.
3. 미디어 에이전트 "에이닷"
가장 큰 카테고리는 미디어 에이전트이다. 미디어 에이전트는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사용자가 더욱 효율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돕는다. 에이닷의 미디어 에이전트는 영화, 스포츠, 드라마, 예능과 같은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추천하고 재생하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음악, 라디오, 뉴스 등의 미디어 콘텐츠를 쉽게 검색하고 재생할 수 있다. 특정 아티스트의 곡이나 특정 주제의 뉴스를 듣고 싶다고 요청하면, 미디어 에이전트를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빠르게 찾고 즐길 수 있다.
에이닷(AI)의 홍보 프로그램은 사람들에게 AI가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AI가 단순한 기술을 넘어 도우미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AI를 신뢰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이다. 에이닷은 사용자의 일상에서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고, 복잡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며, 개인 맞춤형 추천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그림1]과 같이 미디어 에이전트의 첫 화면인데, 요즘 유행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추천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트렌드와 스포츠를 누를 경우에는 그 사이트로 이동하면서 llm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갖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트렌드와 스포츠,미디어 콘텐츠와 같이 모든 것을 수용하는 미디어 에이전트가 이뤄지기 바란다. llm서비스에 대한 기준이므로 좀 더 중점을 두길 원하는 것이다.
[그림2]와 [그림3]을 보았을 때는 현재 시점에서 핫 이슈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llm서비스가 없는 것으로 보아 질문을 하려면 에이닷에게 다시 나가서 질문해야하는 단점을 갖고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아래에도 질문 서비스를 제공하여 llm을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러한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친화적인 광고를 많이 배포할 필요가 있다. 아무래도 AI를 수용하는 긍정적인 분들도 많지만, 반대인 사람도 많고 어렵다고 생각할 수 도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첫째, 접근성을 높이는 광고 전략이 필요하다. AI와 같은 기술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을 위해, 기술의 복잡한 부분을 강조하기보다는 일상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광고를 구성하면 좋을 것 같다. 예를 들어, 간단한 질문 하나로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장면이나, AI가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둘째, 사용자 맞춤형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와 관심사를 반영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다. 청년층에게는 AI의 혁신성과 빠른 답변을 강조할 수 있고, 중년층에게는 AI가 어떻게 일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그리고 그 과정이 얼마나 간단한지를 보여주는 광고를 기획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셋째,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직접 AI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람들이 직접 AI 서비스의 장점을 경험해 본다면, 그들이 느끼는 막연한 거리감이 줄어들 것이고, 홍보 효과도 극대화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AI 사용법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면 좋을 것 같다. 사용자들이 AI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 서비스에 대한 인식이 더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을 것이다.
4. 결론
결론적으로, 에이닷은 단순한 AI 비서의 기능을 넘어 일상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강력한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미디어 에이전트는 사용자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추천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며, 다양한 미디어 경험을 통해 사용자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준다. 이처럼 에이닷은 기술과 일상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며, 사용자의 요구를 즉각적으로 반영해주는 스마트한 도우미로서 기능하고 있다.
또한, 마케팅 카피 “May I Help You?”는 에이닷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문구로, 언제나 사용자 곁에서 도움을 줄 준비가 되어 있는 AI 비서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카피는 에이닷이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필요로 할 때 먼저 다가가고, 사용자의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드는 도구임을 강조한다. 이러한 접근은 에이닷을 더욱 신뢰할 수 있고, 친근하게 느껴지게 만든다.
결국, 에이닷은 직장인, 대학생 사용자들을 비롯해 다양한 세대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기술적인 혁신성과 편리함을 모두 갖춘 서비스이다. 앞으로의 홍보 전략에서도 에이닷이 제공하는 실질적인 혜택과 차별화된 가치를 더욱 강조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유용한 AI 비서를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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